오늘도 힘차게 미대사관앞 1인시위 진행했습니다! 오늘 경찰은 학생당원이 구호피시를 펴지못하게 막으며 경찰차량에 구호피시를 숨겼습니다.
자신을 종로서 경비계장이라 소개한 남성은 항의하는 학생당원에게 <일시보관조치다.><1인시위가 끝나면 돌려주겠다.>며 변명했습니다.
이에 학생당원은 불법을 저지르는건 경찰이라며 10여분간 완강한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구호피시를 되찾은 학생당원은 1인시위를 재개했으나 경찰의 시위방해행위는 계속됐습니다. 경찰은 학생당원의 팔을 붙잡고 학생당원을 미는 등 폭력적인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1인시위 탄압을 지켜본 한 시민은 이를 SNS에 생중계하며 경찰에 항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