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홍죽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한 양주시일대와 서울 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일대에서 트럭선동을 강력히 전개했다.
실천단은 <자본의 이윤보다 사람 목숨이 더 소중하다>며 <사람이 기계의 부속품처럼 쓰이다 버려지는 비참한 이 사회를 바꾸기 위해 우리는 모두 투쟁에 떨쳐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환수복지로 민중복지를 실현해야 한다>며 <환수복지만이 더 나은 삶,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유일한 희망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명박, 박근혜, 노태우, 김영상, 전두환의 재산을 환수하자>며 <을사오적을 포함한 친일파의 재산, 노동자의 피땀으로 먹고 사는 반민중재벌의 사내유보금, 반민중외국자본, 미군기지를 환수해 민중복지를 실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