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 항쟁의기관차〉 반윤석열민중항쟁으로 민중승리 안아오자

1.7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발표한 논평<정원스님의반파쇼민중항쟁정신따라윤석열친미파쇼정부끝장내자!>에서 정원스님이 숭고한 희생을 택한지 6년이 된다면서 박근혜퇴진11차범국민행동이 열리던 2017.1.7 광화문광장에서 정원스님은 <박근혜는내란사범한일협정매국질즉각손떼고물러나라!>·<나의죽음이어떤집단의이익이아닌민중의승리가되어야한다>는 대의를 남기며 소신공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제침략세력의 손발이며 친미반역세력의 우두머리인 윤석열정부를 끝장내는것보다 더 시급한 과제는 없으며 분단과 예속으로부터 시작된 이 반역의 고리를 끊어내고 자주와 민주, 평화와 통일의 새세상을 이룩하는것은 정원스님의 뜨거운 민중애를 실현하는 길이라면서 세계전쟁이 임박한 현정세에서 오히려 우리는 <민중의승리>가 머지않았다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대사관앞에서 <정원스님큰뜻따라민중승리!>정원스님6주기추모대회가 진행됐다. 조영건불교종단협의회인권위원·6.15남측학술본부명예위원장은 정원스님에 대해 광화문광장에 촛불집회가 난관에 부딪혔을때 결단하셨고 생명을 던져 박근혜퇴진투쟁을 불러일으켰으며 끝내 민중의 승리를 쟁취할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갈라진국토와민족을하나로통일해야한다는것이스님의뜻이고그것을부처님의가르침이라하셨다.그뜻을받들었을때,아무리현실이어렵다해도스님의희생의반의반만해도뭐든돌파할수있겠다.>고 역설했다. 민중민주당인권위원장은 생의 마지막까지 우리민중·민족의 편에서 헌신분투한 정원스님의 큰뜻은 현시기 <이명박근혜>파쇼무리의 후예 윤석열파쇼정부의 퇴진투쟁으로 이어져야한다면서 <촛불이기필코승리하기를> 바랐던 정원스님의 그 뜨거운 마지막바람은 윤석열정부퇴진·친미반역무리청산부터 시작될것이며 우리민중은 정원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반윤석열민중항쟁으로 내외의 모든 부정의한것들을 쓸어버리고 민중의 승리를 안아올것이라고 단언했다. 

1.11 반일행동은 일대사관앞에서 발표한 논평<<군사일체화>로동아시아에핵전쟁을불러오는미제국주의와일본군국주의를규탄한다>에서 미국은 동북아의 정세가 첨예해지자 주일미군사령부를 강화해 일자위대와 벌일 통합군사작전도 준비하고있으며 일본정부가 <방위력증강계획>이란 미명하에 대만인근에 무력을 집결하며 동아시아내 핵전쟁위기를 심화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에 윤석열친일매국정부가 고개를 조아리고있다면서 최근 국방부장관 이종섭은 굴욕망언으로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을 대놓고 옹호했다고 맹비난했다. 끝으로 친미호전세력들을 앞세워 일촉즉발의 핵전쟁위기를 불러오는 미제침략세력과 동아시아전쟁의 돌격대노릇을 하는 일군국주의세력을 배격하고 친미친일호전매국의 윤석열정부를 퇴진시켜야만 한반도·동아시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실현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1.14 반미투쟁본부는 미대사관앞에서 <핵전쟁도발책동미군철거!윤석열친미호전정부퇴진!>집회를 개최했다. 반일행동회원은 미국방장관 오스틴이 <일본의방위비증액,반격능력보유를강력히지지한다>고 떠들어댔다면서 미제는 핵전쟁도발책동의 전초기지를 얻고 일제는 군국주의부활의 든든한 지원군과 전쟁을 통한 경제부흥의 기회를 얻었다고 힐난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친미호전광에 지나지않는 국방장관은 <힘에의한평화를실질적으로구현>하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그우두머리인 윤석열은 <자체핵무장>을 하겠다고 더큰소리를 치고있다면서 동유럽에 이어 동아시아에서의 전쟁가능성이 어느때보다 높은 시기에 한마디 망언이 가져올 후폭풍조차 고려하지못하는 윤석열과 그무리의 경거망동에 민중의 분노는 당연하다고 규탄했다. 이어  <윤석열친미호전정부퇴진·침략군미군철거로우리민족의운명을우리민족스스로결정하는새로운시대,우리민중이주인이되는새로운사회를만들어가자.민중이승리하는날,민족이승리하는날은머지않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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