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 항쟁의기관차〉 전쟁책동 G7정상회의 반대!

G7정상회의기간인 5.19~21 민중민주당(민중당)·세계반제플랫포옴히로시마원정단의 히로시마원정투쟁이 전개됐다. 원정단은 5.19 히로시마후나이리다이이치공원에서 진행된 G7반대집회에 참가한데 이어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G7히로시마서밋개최에항의하자!>5.19국제연대포럼에 참석했다. 국제연대포럼에서 민중민주당당원은 미제는 우크라이나에서 소모전·대리전전략이 예상대로 되지않자 이를 동아시아로 옮겨 북침전쟁연습도발·대만분리독립도발을 책동하며 위기를 모면하려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코리아전·대만전은 전술핵까지도 거론되고있으며 동유럽에 이어 전쟁이 터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 됐다면서 반제평화애호세력이 하나로 단결해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는데서 무척 중요한 문제라고 힘줘 말했다.

원정단은 현지인들의 열렬한 관심과 지지속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원정단은 5.20 G7정상회의반대공동행동의 주최로 히로시마센다공원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한뒤 정상회담장소인근까지 행진했다. 원정단은 <미일남전쟁공조중단!북침핵전쟁책동금지!>·<아시아판나토획책G7반대!전세계미군철거!>일어·영어가로막·피시를 들고 행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지언론사들은 원정단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는등 원정단의 투쟁을 열띠게 취재했다. 원정단으로 참가한 프랑스ANC대표 와호는, G7은 자본과 제국주의의 이해관계를 위해 태어난 집단으로 평화를 위협하고있으며 G7이 평화를 위한 집단이었다면 젤렌스키만 초청했겠느냐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젤렌스키의 참가의미는 전쟁도발이라며 세계반제플랫포옴의 성원인 ANC의 이름으로 세계민중간 연대강화를 호소했다. 

5.21 원정단은 후쿠로마치공원에서 8.6히로시마대행동의 주최로 열린 <G7공동성명규탄>집회에 <아시아판나토획책G7반대!>·<전세계미군철거!>·<미일남3각군사동맹규탄>·<호전광윤석열타도!미군철거!>구호피시를 들고 참여했다. 원정단장은 집회발언에서 G7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세력의 전쟁회담이라며 미일남정상회담은 미국의 전쟁책동을 관철하기 위한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민중을 죽일수 있는 전쟁을 획책하는 기시다와 윤석열, 더해 바이든까지 청산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체참가자들은 원장단장의 발언에 환호와 박수로 응답했다. 한편 3일연속 민중민주당·반일행동의 논평발표가 진행됐다. 논평발표는 남·프랑스·독일등에서도 동시에 이뤄졌다.

5.21 반일행동은 히로시마후쿠로마치공원에서 발표한 논평<<한국전>을획책하는미일침략세력 끝장내자!>에서 제국주의침략세력들이 본질상 <선전포고>를 쏟아내고있다고 평가했다. G7정상들은 대러경제제재를 강화하고 우크라이나살상무기투입을 확대하는 한편 <핵군축에관한G7정상히로시마비전>성명을 통해 <북비핵화>·대북경제제재유지를 망발했으며 <핵전력증강>에 대한 <투명성확보>를 강요하며 대놓고 중내정에 간섭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이 이제는 미제침략세력을 등에 엎고 윤석열친일매국노를 부추겨 북미사일정보까지 갈취하고있다면서 일총리 기시다는 G7정상들을 히로시마평화공원·원폭자료관에 끌고가 일제전범역사의 왜곡을 시도하고 후쿠시마원전오염수의 무단투기를 공식화하며 인류의 미래까지 파괴하려 날뛰고있다고 비난했다. 전날 민중민주당은 히로시마해상빌딩앞에서 논평<3차세계대전을획책하는제국주의침략세력끝장내자!>를 발표하고 제국주의침략세력과 친미전쟁광무리들의 결집소인 G7회의로 인해 코리아반도·동아시아핵전쟁만이 아니라 3차세계대전이 촉발되고있다며 반제반미투쟁에 코리아·전세계민중들이 총궐기해야할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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