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은 8.9 조선노동당중앙군사위8기7차확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평화·안정을파괴하는정세악화의주범들을견제하기위한공세적인군사적대응안들>을 결정했고 <유사시적들의공격을압도적인전략적억제력으로일거에무력화시키고동시다발적인군사적공세를취하기위한확고한전쟁준비태세를갖출데대한문제들>이 중요의제로 토의됐다. 보도에 따르면 당중앙군사위는 <전선부대들의확대변화된작전영역과작전계획에따르는중요군사행동지침>을 시달했으며 <새전략적임무에따르는실전훈련>을 적극 실시하고 <상시적인작전준비태세를만단으로갖추는데나서는관련결정>을 전원일치로 가결했다. 김정은위원장은 회의에서 현정세를 분석하고 <군대의전쟁준비를공세적으로더욱다그칠>것을 요구했다. <전쟁억제력사명수행의위력한타격수단들을더많이확대보유>하는것과 함께 <부대들에기동적으로실전배비하는사업>을 계속 심화시켜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정은위원장이 남측지역의 수도권과 중부권을 가리키는 사진이 공개됐다.
조선인민군총참모부대변인성명이 8.18 발표됐다. 성명에서는 8.17 미전략정찰기가 동해북측경제수역상공에 침범해 공중정탐행위를 또다시 감행했다는것을 지적하고 동부반항공사단추격기들을 긴급출격시켜 대응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주권을수호하기위한그어떤물리적대응도불사>할것이라고 경고했다. 강순남국방상이 8.24 담화를 발표했다. 담화에서는 우크라이나전에 대해 <러시아의전략적안전과이익을체계적으로침해하면서나토동맹국들을동원해끊임없는군사적위협과압박정책에광분해온미의패권주의야망의필연적산물>이라고 밝혔다. 또 <세계제패야망을실현하기위한일선총알받이들인일본과<대한민국>것들의수족을<아시아판나토>에단단히얽어매놓고반러시아,반중국포위환을구축하려는미의흉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의주권적권리를수호하고국제적정의를실현하고공동의원수를반대하는정의의싸움을위해러시아와전투적우의와단결을백배해나갈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정은위원장은 8.28 해군절을 기념해 축하연설을 했다. 연설에서는 <조성된현정세가해군이전쟁준비완성에총력을다해상시적으로임전태세를유지하며유사시적들의전쟁의지를파탄시키고군사전략을관철할수있게준비될것을요하고있다>고 밝혔다. 김정은위원장은 8.29부터 전군지휘훈련을 조직하고 각급 대연합부대·연합부대지휘관·참모부들의 작전조직과 지휘능력들을 판정·검열했다. 북매체에 따르면 이번 훈련의 목적은 <철저한전쟁준비태세와군사적대응능력을빈틈없이갖추는것>이다. 김정은위원장은 <불의의무력침공을격퇴하고전면적인반공격으로이행해남반부전영토를점령하는데총적목표를둔작전계획전투문건들을요해했으며유사시실제적인작전계획문건들을검토>했다.
9.6 북은 잠수함<김군옥영웅>호의 진수식을 진행했다. 보도는 조선인민군해군에 전술핵공격잠수함을 이관할데 대한 조선노동당중앙군사위명령을 이병철원수가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정은위원장은 진수식에서 축하연설을 했다. 9.9건국절을 맞이해 9.8 김정은위원장이 공화국창건75돌경축중앙보고대회에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김덕훈내각총리가 보고했다. 같은날 김일성광장에서 민방위무력열병식이 진행됐다. 이날 경축행사에는 중의 류궈중부총리가 이끄는 대표단이 참석했다. 한편 8.30 북최고인민회의상임위14기27차전원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북최고인민회의14기9차회의를 9.26 평양에서 소집한다고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