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1월호 <신냉전>이 1월10일 발행됐다.
사설 <<신냉전>이 심화된 해>는 <3차세계대전은 세계반제전쟁이고 <신냉전>은 제국주의진영과 반제진영이 대립하는 이전쟁과 함께 시작됐다. 3차세계대전이 본격화되는 동아시아전과 함께 <신냉전>도 본격화된다.>고 전했다.
이어 <<냉전>이든 <신냉전>이든 모두 제국주의가 기획하고 추진한 전쟁이다.>라며 <1차세계대전으로 최초의 사회주의국가가 출현하고 2차세계대전으로 세계적범위의 사회주의진영이 출현했다면 3차세계대전으로 제국주의는 결정적타격을 입게 될것이다. <냉전>은 제국주의진영이 승리했다면 <신냉전>은 반제진영이 승리할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정세 <미를 위협하는 중, 모든 준비가 끝난 북>에서는 <이스라엘은 연일 가자지구를 폭격하며 이번 전쟁으로 가자지구, 가능하면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을 완전히 몰아내겠다는 저의를 숨기지않고있다.>며 <가자지구에서의 민간인피해가 전체인구의 1%인 2만을 넘겼다.>고 지적했다.
또 <중의 대만전준비는 마감단계에 있다고 봐야한다.>며 <북은 1분내외로 철저히 고립된 윤석열무리와 남군지휘부를 가루로 만들면서 비평화적방법으로 자주화를 실현하겠다는 스스로의 계획을 다양한 차원에서 집행·점검·보완하고있다.>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공세적인 북과 수세에 몰린 제국주의진영>, <<자력자강의새시대를펼치는위대한힘>>, <최대쟁점으로 된 대만<독립>>, <푸틴<누군가의위성국가가되지는않을것>>, <트럼프<내가싸우는모든사건은법무부와백악관의작품>>, <위기의 네타냐후, 위협받는 미제국주의전략>, <전쟁에 휩싸이는 세계경제>, <<김건희리스크> 윤석열 몰락의 서막>, <박정희·전두환·윤석열일당의 배후, 미제국주의 타도!>, <전쟁광 젤렌스키·네타냐후·윤석열은 타도만이 살길!> 순으로 정세를 해설했다.
당과투쟁 <<신냉전>에 대해>에는 <냉전>과 <신냉전>의 비교를 담았다.
정책 <제국주의진영이 승리한 <냉전>, 반제진영이 승리할 <신냉전>>에서는 <<냉전>은 사회주의진영과 제국주의진영간의 보이지않는전쟁, 총포성없는전쟁이다.>라며 <교조주의적침체와 수정주의적변질이 없었다면 이겨냈겠지만 그렇지못했고 그결과는 <냉전>에서 제국주의진영의 승리다.>라고 짚었다.
계속해서 <3차세계대전의 시작이자 <신냉전>의 시작이다.>, <<신냉전>은 반제진영과 제국주의진영간의 대결전이다.>라며 <본격화단계가 되면 누구든 3차세계대전을 부정하지못할것이다. 대만전·남코리아전은 반제진영의 압도적승리로 끝날것이고 이는 대격변기를 대전환기로 변화시킬것이다. <신냉전>에서 제국주의진영의 패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단언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전의 시작은 2014<마이단>쿠데타>, <러시아의 <특수군사작전>은 3차대전의 시작>, <동유럽에서의 확전가능성>, <75년지배를 끝장내기 위한 전쟁>, <중동전으로의 확대>, <<2국가해법>은 불가능>, <대만전의 변곡점이 될 대만선거>, <<신워싱턴컨센선스-디리스킹>은 기만>, <총선전 최대위기 맞은 윤석열>, <준비 마친 북> 순으로 서술했다.
정치와 문화 <제국주의의 패퇴몰락을 촉진하는 <신냉전> 체제>에서는 <썸오브올피어스>의 평론 <2중성>, <반제자주세력의 최후승리로 종결될 <신냉전>체제>를 담았다.
씨네마떼끄는 <본아이텐티티>의 평론 <민중의 적>을 게재했다.
이달의 사건에서는 <신냉전>세계와 <신냉전>코리아의 역사에 대해 서술했다.
날줄과 씨줄에서는 <<냉전>과 <신냉전>>을, 플랫포옴은 <<신냉전>과 3차세계대전>을 주제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