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혁명100주년·촛불혁명1주년대담〉 개최 … 제프 보쉿트 〈민중의 권력기구를 만들어야〉

우리당의 러시아혁명100주년촛불혁명1주년대담추진위원회는 13일 저녁7시 충북 청주대정문옆 행복카페에서 <러시아혁명100주년 촛불혁명1주년 대담>을 개최했습니다.

러시아혁명100주년기념행사조직가인 제프 보쉿트는 <노동자들이 그들 스스로의 권력기구를 만들어야한다.>며 <이것이 러시아혁명이 우리에게 준 가장 큰교훈중의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제프 보쉿트는 <레닌은 혁명정세를 3가지로 보았다.>면서 △부르조아의 국가운영력 상실 △견딜수없는 악조건속에서 살아가는 노동자와 민중 △민중속에서 지도능력을 가진 정당 등을 거론했습니다.

이어 <레닌이 100년전에 혁명을 준비할당시에 가장먼저한것은 바로 사상을 세운것이었고 그 두 번째는 혁명적인 정당을 조직한것이다.>며 <레닌의 이론을 관통하는 가장 주요한 핵심키워드는 바로 정당이다.>라고 제프 보쉿트는 역설했습니다.

아래는 대담 동영상이며 필리라이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ilili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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