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 항쟁의기관차〉 〈노조가 반전운동의 중심에 있기를 바란다〉

5.20 11회코리아국제포럼참가단은 남코리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남코리아노동실태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노동자는 <민주노조에가입하고나니근무현장을미행하고감시하면서결국은노조탈퇴를종용,회유했다.결국해고됐다.부당해고와업체비리를폭로하는기자회견을하고투쟁을이어갔다.>며 <그결과복직할수있었다.위탁업체도법적처벌을받아서다른위탁업체로바뀌었다.지금은직접고용을요구하며투쟁하고있다.>고 밝혔다.

또 한간담회에서 튀르키예활동가는 <튀르키예의많은조직들에서팔레스타인과관련한많은집회를진행중이다.특히혁명적인노동조합들에서활동을진행중>이라며 <팔레스타인해방조직은노조에게,특히항만노조에게이스라엘무기수송을멈춰달라고호소하고있다>고 상황을 알렸다. 노조들이 시오니스트들과의 연계를 끊으려면 당면해서 보이콧을 해야하고 이를 넘어서 3차세계대전을 반대하는 반제투쟁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지구반대편 코리아에서 민중들이 승리한다면 팔레스타인에서도 승리할수 있다고 단언했다.

〈우리가 할일은 미제국주의에 맞서는것〉

5.20 11회코리아국제포럼참가단은 평택지역활동가들과 평택미군기지를 선회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미군기지선회에서 현필경미군기지환수연구소소장은 평택지역에서 미군이 실제 벌이고있는 전쟁준비를 상세히 언급하며 동아시아에서의 전쟁이 현실로 다가오고있음을 강조했다. 아잠타미미는 <팔레스타인과관련한활동을오랜기간해왔다.하마스에대한전문적연구를해왔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현재 팔레스타인에서 겪고있는 문제들은 1차적으로 제국주의에 의한것이며 시오니즘에 반대해 싸운다는것은 시오니즘을 만든 자들에 대항해 싸우는것이라고 주장했다. 세르비아 유고슬라비아신공동주의당(NKPJ) 밀로스카라베직은 <동유럽에서벌어지는전쟁이결국엔팔레스타인에서일어나는전쟁과동아시아에서일어나려는전쟁과무관하지않고연결된다>며 <우리가할일은미제국주의에맞서투쟁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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