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밀로스카라베직은 미대사관앞에서 1905일째 진행되고있는 정당연설회에 참여했다.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이날 미대사관앞에서 <친미호전윤석열타도!북침핵전쟁책동중단!핵전쟁화근미군철거!>구호를 들고 평화시위를 2862일째, 미대사관정문 맞은편에서 <북침핵전쟁책동중단!미군철거!윤석열타도!>구호의 <광화문미대사관앞철야시위>를 2429일째 진행했다.
시오니즘 끝장내야 평화가 온다
5.21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아잠타미미의 강연이 뜨거운 관심속에서 열렸다. 강연직후에는 팔레스타인연대퍼포먼스가 강의실과 건물로비에서 2차례 진행됐다. 타미미는 팔레스타인문제에 대해 <이스라엘시오니즘을신봉하는사람들이수천년간살아온팔레스타인민중들을쫓아낸일에서부터시작된것>이라며 <76년간단한번도멈춘적없는저항>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미국등에서 벌어지고있는 시위에 대해서는 <학생들은자신들에게그동안굉장히오랜시간동안쌓인거짓들에대해그리고주류미디어들이반복해온오정보를알게됐다.>며 1960년대 베트남전쟁반대시위처럼 세계적인 투쟁으로 되고있음을 주목했다. <부패한세계질서,거짓과탐욕으로점철된세계질서,무엇보다인종주의로점철된세계질서를바꿔야한다>며 <제국주의를향해싸워야한다는목표를향해단결해야한다>·<시온주의가끝장날때까지평화는찾아오지못한다.저항을멈추지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타미미와 함께 <FREE PALESTINE!>손피시를 들고 강의실과 로비에 섰다. 사회자의 선창에 맞춰 <Free Free Palestine!>·<From the river to the sea! Palestine will be Free!>구호를 힘차게 외치면서 팔레스타인에 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