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3 70쪽의 <노상원수첩>이 공개됐다. 정치인만이 아니라 언론인·지식인·종교인과 민주노총등이 포함돼있어 1만명이 넘는다. 문제는 이것이 1차라는것이다. 민주·진보인사들을 수차에 걸쳐 수십만을 학살하겠다는 구체적계획이 폭로된것이다. 히틀러의 <홀로코스트>를 능가하는 이학살극은 제민족을 대상으로 삼고있다. <막사폭파>·<화학약품독살>방법도 드러났다. 노상원의 잔인성은 과거 HID<폭탄조끼>폭사지시에 대한 박민우준장의 국회증언으로도 확인됐다.
<명태균특검>이 국회일정에 올랐다. 명태균이 <공익제보>수준의 폭로를 이어가고있는 와중이어서 윤석열·김건희일당에게는 치명타가 될수밖에 없다. 극히 일부만 공개되는 창원지검의 중간수사발표는 즉시 뉴스타파의 반박으로 무력화되고있다. 특검외에 진실을 밝힐 방법이 없다는것은 이제 상식이다. 윤석열이 김건희를 구하려고 계엄을 일으켰다는식의 주장은 농담이라면 모를까 결코 사실일수 없다. 윤석열파쇼무리와 극우반동무리 전체가 최후발악하며 일으킨 계엄이다. 그배후에 <한국>전에 필사적인 제국주의미국이 있다.
<법원폭동>에 이어 <헌재폭동>이 준비중이다. <퍼지데이(Purge Day)>라는 <작전명>까지 나돌고있다. 매국파시스트<1타강사> 전한길과 또다른 매국파시스트<인권위원> 김용원이 대놓고 선동하고있다. <사제폭탄준비중>이라는 댓글이 달리고 헌재도면이 공개되며 <척살>이란 단어까지 등장했다. 온세상이 주목한 1.15체포를 피해 1.19때 폭동이 일어났던것처럼 헌재판결일이 아닌 다른날에 터질수도 있다. 극우반동무리들의 폭동선동집회가 부산·대구·광주·대전을 거쳐 서울로 빌드업되고있다.
트럼프의 <전쟁않는제국주의>정책이 발표되고있다. <캐나다51주>·<아메리카만>·<그린란드>·<파나마운하>건에 이어 <가자장악>안이 마치 성동격서식으로 공개됐다. 트럼프의 <고속도로역주행>을 제압하려는 제국주의호전세력의 결정적도발이 무엇이겠는지, 온세계의 긴장이 고조되고있다. 키예프당국의 체르노빌러시아드론공격자작극과 네타냐후정부의 이란핵시설공격설이 주목된다. 무엇보다 내란에서 내전으로 가고있는 <한국>상황이 기어코 전쟁으로 폭발할지가 관건이다. 금년 미제국주의의 대조선침략전쟁연습은 역대최고였던 작년을 능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