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 192) 트럼프행정부는 북침핵전쟁공중연습 맥스썬더를 영구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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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실보도 192)

트럼프행정부는 북침핵전쟁공중연습 맥스썬더를 영구중단하라!
– 백악관앞 무기한 철야단식농성을 결행하며

16일 북은 남북고위급회담의 무기한 연기를 통보했다.

1. 남북고위급회담이 중단된 주된 이유는 북침핵전쟁공중연습인 맥스썬더에 있다. <참수작전>, <북지도부제거>를 목적으로 한 키리졸브·독수리연습에 이어 맥스썬더연습도 최신전투기 등 100여대를 동원하며 사상최대규모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최신스텔스전투기 F-22랩터가 무려 8대나 훈련에 참가하면서 이번 연습이 결코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성격이 아님을 스스로 증명했다. 역사적인 6.12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벌어지는 가장 도발적인 북침핵전쟁공중연습에 북은 더이상 인내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2. 트럼프는 한손으로는 칼을 쥐고 다른손으로 악수를 청하는 기만적이고 어리석은 양면책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북은 4.27 판문점회담과 판문점선언의 정신에 기초해 자진해서 비핵화를 확약하고 미국인범죄자 3명을 석방하며 풍계리핵시험장폐쇄를 발표했다. 북의 이러한 성의에 미국은 화답 대신 <영구적이며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와 리비아식비핵화라는 위협으로 나왔다. 호전광적인 면모에서 트럼프를 능가하는 볼턴은 연일 강경발언으로 북을 심히 자극하고 있다. 현재 이보다 평화분위기에 역행하는 가장 어리석은 전쟁도발, 반북책동은 없다.

3. 평화와 전쟁처럼 대화와 도발도 양립할 수 없다. 미국은 이란과의 핵협정을 파기하고 시리아를 폭격하면서 북을 겁박할 수 있다고 착각했다. 그러다가 미언론도 인정하듯이 북의 반격에 허를 찔려 큰 타격을 입었다. 북과 리비아의 차이를 부정하며 힘으로 밀어붙이려다 북미정상회담은커녕 실제 전쟁이 터질 수 있다. 이 경우 모든 책임은 당연히 미국이 지게 된다. 또다시 한반도는 평화냐 전쟁이냐의 운명적인 갈림길에 섰다. 트럼프가 현명하다면 당장 북침핵전쟁연습 맥스썬더를 중단하고 볼턴을 해임해야 할 것이다. 트럼프행정부에게는 북미정상회담 외에 다른 길은 없다.

이 절체절명의 시기, 백척간두에 선 심정으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민중민주당은 백악관앞 무기한 철야단식농성을 비롯 가능한 모든 실천을 조직할 것이다.

2018년 5월17일 워싱턴 백악관앞과 서울광화문 삼봉로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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