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토 청주 반트럼프반미대장정

14일 토요일 반트럼프반미대장정은 <조건없는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 조건없는미군영구철거!> 기자회견을 한 뒤 거리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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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대세를 똑바로 보고 하루빨리 미군을 이땅에서 철거하라!

7월6일부터 1박2일간 방북한 미국무장관 폼페오가 FFVD(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만 일방적으로 강요하다가 별 성과 없이 귀국했다. 북은 외무성대변인을 통해 <미국측이 회담에서 끝까지 고집한 문제들은 과거 이전 행정부들이 고집하다가 대화과정을 다 말아먹고 불신과 전쟁위험만을 증폭시킨 암적존재이다.>, <오히려 확고부동했던 우리의 비핵화의지가 흔들릴수 있는 위험한 국면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경고했다. 세계는 또다시 북미관계가 작년처럼 군사대결전으로, 전쟁전야로 치닫는게 아닌가 우려하기 시작했다.

폼페오는 방북후 쏟아지는 비난여론에 당황해하며 <주요이슈에서 우리는 전진을 이뤘다.>, <평화로운 관계구축과 대북안전보장증대, 비핵화를 병행해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변명했다. 그러면서 <경제제재는 전적으로 다른 별도문제다.>, <FFVD를 할때까지 대북제재를 유지할 것이다.>, <북에 대한 최대한의 압력을 유지한다.>고 제국주의적 속내를 드러냈다. 심지어 트럼프대통령은 외교적 결례를 무릅쓰고 김정은위원장의 친서를 공개하며 반전을 노렸다. 자업자득이라고 스스로 저지른 잘못을 수습하느라 진땀을 흘리는 모습들이다.

트럼프정부가 잘못한 것은 6.12싱가포르선언의 정신대로 북과 후속회담을 진행하며 문제를 합리적으로 풀지 못했기 때문이다. 북미가 싱가포르에서 만나 공동성명을 발표한 내용과 그 과정의 요점은 상호주의고, 단계적 동시조치다. 상대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내리먹일 수 없는 상황인 것은 온세상이 아는 상식이다. 언제부터 미제국주의가 고립압살대상과 협상하며 회담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던가. 북의 핵과 미사일이 미본토를 치명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조건에서 시작한 평화회담이 아니던가. 그런 만큼 되도 안되는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상호적으로 협의하고 합리적으로 풀어야만 이 문제가 해결된다.

이제 폼페오국무장관선에서 안된다는 것이 입증된 만큼 트럼프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 2차북미정상회담을 빠른시일내 개최해 상호주의와 단계적 동시조치의 원칙으로 북미양국간에 제기된 문제들을 합리적으로 풀어야 한다. 미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기 위해 무엇보다 북미관계를 정상화하고 한반도의 영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해야 한다. 이는 곧 북미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미군을 철거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 트럼프정부의 살길이 있고 여기에 북미간의 평화, 세계의 평화가 있다. 트럼프정부는 대세를 똑바로 보고 쓸데없는 강변으로 시간을 허비하지말아야 한다.

트럼프는 6.12싱가포르선언 철저히 이행하라!
트럼프는 북침전쟁연습 조건없이 영구중단하라!
트럼프는 북미평화협정 즉각체결하라!
트럼프는 하루빨리 미군 철거하라!

2018년 7월14일 청주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 (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트럼프반미반전특별위원회,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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