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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실보도 221]
막말정당 악폐정당 자유한국당 즉시 해체하라
5일 자유한국당원내대표 김성태의 국회연설이 막말의 한계를 넘겼다.
1. 김성태는 국회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나라경제를 끝판으로 내모는 소득주도성장의 굿판을 당장 멈추라>며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을 비난했다. 문정부의 경제정책을 <세금중독정책>, <마이클잭슨의 문워킹>, <보이스피싱>이라며 자극적인 막말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1억지급출산주도성장>이란 황당한 궤변을 대안이라고 강변했다. 김성태의 한계를 넘긴 막말은 <정치개그화>의 새로운 경지로 힐난받고 있다.
2. 김성태의 막말퍼레이드는 노이즈마케팅에서도 교과서에 실릴만하다. 현재의 구조적인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의 주된 원인은 집권 1년된 문재인정부에 있겠는가, 9년간 엉망으로 정책을 편 <이명박근혜>정부에 있겠는가. 이명박의 세계적으로도 악명 높은 <4자방>비리와 박근혜는 무능의 극치로 불린 <초이노믹스>의 치명적 후과를 벌써 잊었단 말인가. 김성태의 주장은 논리적 일관성마저 결여됐다. 김성태가 주장한 <1억지급출산주도정책>이야말로 김성태가 비난한 바로 그 포퓰리즘의 전형이기때문이다.
3. 김성태의 망언망발은 자유한국당의 추락에 날개가 없음을 또다시 입증했다. 어떻게든 자유한국당에 침을 뱉고 돌아선 민심을 돌려보겠다고 별의별 말을 다 만들어내는데 대해 측은한 감정까지 든다. 자유한국당은 정치에 대한 민중의 불신이 극에 달할 때 어떤 분노가 폭발하는가에 대해 순간마다 전율하며 생각하라. 자유한국당의 마지막발악은 자기목에 스스로 올가미를 거는 어리석은 망동일뿐이다. 민심은 어제 한바탕 크게 웃으면서 자유한국당의 해체이유를 추가했다.
막말정당 악폐정당 자유한국당 즉시 해체하라!
막말정당 악폐정당 자유한국당 영구 해체하라!
2018년 9월6일 서울광화문 삼봉로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