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요일 오전 9시30분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자유한국당해체! 친미분단수구악폐청산!>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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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중은 악폐의 본산 자유한국당을 해체시키고 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자유한국당해체를 촉구하는 분노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있다. 박근혜악폐세력의 행동대장이자 현 자유한국당대표인 황교안은 지난 8일 장관임명을 두고 문재인정부에 <독선·오만·불통정권>, <결사의 각오로 저항>이라며 어처구니없는 망언을 내뱉었다. 원내대표 나경원은 2004년 <자위대창설50주년기념행사>에 참석한데 이어 <반민특위로 국민분열>막말로 <토착왜구>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국회의원 김진태·이종명·김순례는 <5.18은 폭동>, <5.18유공자는 괴물집단>, <인민군이 개입한 폭동, 전두환은 영웅>라며 도저히 제정신으로 할 수 없는 망발을 내뱉었다. 자유한국당은 강원도전역을 휩쓴 산불재해에도 <재난컨트롤타워>책임자인 정의용안보실장의 발목을 잡아 <참사정당>임을 노골적으로 입증했다. 자유한국당은 맨위에서 맨아래까지 하나같이 막가고있는 악폐와 망동의 본산이다.
자유한국당의 뿌리깊은 정경유착·부정부패는 끝이 없다. 자유한국당전신인 신한국당은 1996년 비정규직법안날치기통과로 실업자·비정규직을 대거 양산했다. 이명박의 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는 200조원이상이며 검찰에 의해 밝혀진 비자금350억과 뇌물수수110억은 극히 일부일뿐이다. 박근혜는 2심결과 총18개의 국정농단혐의로 기소돼 징역25년·벌금200억원을 선고받았다. 최근 드러난 김성태·황교안·정갑윤·홍문종 등이 연루된 KT부정채용은 청년들을 격분시킨다. 가장 악질적이며 가장 저질적인 <김학의사건>은 어떠한가. 금수도 낯을 붉힐 인간말종 김학의와 박근혜·황교안은 완전 한통속이며 자유한국당은 인간추물들이 집결한 최대소굴이다.
자유한국당은 평화·번영·통일의 4.27시대에 감히 역행하며 여전히 미국을 등에 업고 전쟁책동에 환장하고있다. 역사의 수레바퀴에 맞서는 정치사마귀들의 집합체인 자유한국당의 망언·망동이 마지막발악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명박은 2012년 환수하려던 전시작전권을 2015년으로 연기하더니 박근혜는 2020년중반이후연기로 군사주권을 아예 포기했다. 자유한국당은 4.27판문점선언국회통과결렬과 9월평양공동선언·군사분야합의서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로 반평화·반통일적 본색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명박이 중단시킨 금강산관광의 피해규모는 2조원이 훨씬 넘으며 5.24조치에 따른 피해금액은 2013년기준으로 9조원을 초과했다. 박근혜가 폐쇄한 개성공단의 피해액도 1조5000억원이상이다.
자유한국당부산시당은 남북교류의 최대수혜자가 될 부산민중을 배반하는 망언·망동으로 일관하고있다. 개성공단입주기업지원조례를 두고 시기상조라 강변하고 부산지역고용율이 전국최하위인데도 자기반성이 없다. 주남미군이 부산항8부두에서 자행하는 생화학무기실험인 <주피터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여론에 떠밀려 실체파악·감독요구의 시늉만 낼뿐 근본적인 해결책인 미군철거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말이 없다. 부산을 비롯한 전국을 악폐소굴로 만들며 평화·번영·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자유한국당에게 해체외에 다른 길은 없다. 자유한국당이 스스로 해체하지 않는다면 우리민중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반드시 그렇게 만들 것이며 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을 더욱 앞당길 것이다.
2019년 4월10일 자유한국당부산시당사무실앞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트럼프반미반전특별위원회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