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성명) 358]
민주당정권은 친일친극우<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을 해임하고 보안법을 철폐하라!
1. <삼봉로사태>의 주범인 민족반역무리들이 이제는 소녀상에 대한 정치테러까지 감행하며 발악하고있다.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불법·폭력적으로 훼방하는 것으로 모자라 감히 20일 소녀상뒷편에 욱일기를 내걸며 발광했다. 이 무리들은 <소녀상철거>에 광분하며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을 모욕하고있으며 정의로운 반일운동을 폄훼하고있다. <견찰>은 삼봉로에서 민족반역무리를 묵인·방조한 것처럼 소녀상에서도 똑같이 친반역망동을 벌였다. 특히 욱일기를 떼내려는 청년학생들을 겁박하며 양팔을 구속하고 급기야 목을 조르는 등의 편파적 대응으로 친일친극우본색을 드러냈다. 한편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정당연설회를 불법집회로 간주하며 민중민주당당원에게 출석을 요구함으로써 친일친극우<견찰>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2. 미군정에 의해 일제부역자들이 다시 권력을 장악하며 조작된 것이 지금의 <견찰>권력이다. 미제국주의의 하수인답게 첫<견찰>총수 조병옥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온 섬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태워버려야 한다>는 간악한 망언을 해대며 3만명의 제주민중을 무참히 살육했다. <견찰>은 역대로 민족반역권력들에 철저히 부역하며 망나니가 칼을 휘두르듯 애국민주세력과 민중들을 심각하게 학살·탄압해왔다. 9일 <견찰>청장 민갑룡이 이한열열사어머니에게 <참회한다>고 했다는데 말한두마디로 무마될 문제인가. <견찰>의 고문·과잉진압·최루탄·물대포 등으로 숨진 수많은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사죄하는 길은 분골쇄신하는 것뿐이다. 1차적으로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을 해임하고 정보<견찰>과 보안수사대를 우선적으로 해체해 대대적인 <경찰개혁>을 단행해야 한다.
3. <견찰>의 민족반역무리와 욱일기 비호는 <견찰>의 만행이 갈 때까지 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역사적으로 민족반역무리들은 외세에 빌붙어 분단상황을 악용해 권력을 연명해왔으며 <견찰>을 비롯한 파쇼적 권력기관과 희대의 파쇼악법인 보안법(국가보안법)을 휘두르며 애국민주세력을 탄압해왔다. 현재 민족반역무리와 <견찰>만행의 법적 근간은 보안법이며 보안법이 철폐되지 않는 한 지금과 같은 만행은 계속될 것이다. 우리민중이 총선에서 미통당(미래통합당)반역무리들을 패배시키고 문재인정권에 힘을 실어준데는 보안법을 비롯한 모든 악폐체제를 철저히 청산하고자 하는 민심이 반영돼있다. 국회180석에도 보안법철폐를 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정권도 민족반역권력으로 낙인되고 단죄될 것이다. 민중민주당은 민족반역무리청산, 보안법철폐, <견찰>악폐청산 투쟁으로 민족자주와 민중민주를 앞당길 것이다.
욱일기 묵인하는 친일친극우<견찰> 해체하라!
친일친극우<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을 즉각 해임하라!
민주당정권은 경찰개혁 철저히 단행하라!
민주당정권은 희대의 파쇼악법 국가보안법 철폐하라!
2020년 6월23일 <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