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성명) 360]
문재인정권은 구시대악폐 <정보경찰> 폐지하고 파쇼악법 보안법 철폐하라!
1. 코리아반도의 정세가 격동하고있다. 정세변화에 암둔한 민족반역무리들과 그배후조종자인 정보기관과 묵인방조자인 <견찰>들은 자기무덤인줄도 모르고 열심히 삽질을 하고있다. 민족반역무리들은 삼봉로에서 온갖 불법행위를 자행하고도 모자라 이제는 소녀상까지 훼손하려 준동하고있다. <견찰>들은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평화시위에는 불법대응으로, 청년학생들의 정의로운 반일투쟁에는 폭력진압으로 대응하고있다. 정보원(국가정보원)이 진보정당을 상대로 시대착오적인 프락치공작을 벌인다면 <견찰>은 대놓고 반역무리들의 발악을 비호하며 본색을 드러내고있다. 최근 <견찰>이 정당연설회에 참가한 민중민주당당원에게 <불법집회>라는 거짓명분으로 출석을 요구한 것이나 소녀상을 지키는 학생들에게 보인 폭력만행도 다 마찬가지다.
2. <정보경찰>폐지 없이 <경찰개혁> 없다. <정보경찰>의 역사는 정치사찰로 악명높았던 일제시대 고등경찰을 뿌리로 하고있다. 일본이 <불온>조선인의 동향을 감시한다는 명분으로 만든 고등경찰과는 일제말기까지 숱한 공안사건을 조작하며 애국자들을 탄압했다. 해방후 경찰조직이 재편될 때 사찰과로, 5.16군사쿠데타뒤 정보과로 이름만 바꿔 군사파쇼시기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했다. 민주화운동이 활발히 벌어졌던 1980년대에는 <정보>업무를 대폭강화하며 지금까지 인권침해·사찰행위를 계속해오고있다. <경찰개혁>은 문재인정권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최우선 민주주의과제중 하나다. 문정권은 민족반역무리의 준동을 묵인하고 비호해온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해임해야 한다. 특히 일제시대의 잔재인 <정보경찰>·보안수사대를 해체하고 악폐경찰을 대대적으로 청산해야 한다.
3. 정세가 급변하면서 지금 문정권은 또다른 선택의 순간을 맞고있다. 민족반역무리들의 최후발악은 반통일악법인 보안법(국가보안법)을 그 생명줄로 하고있다. 민족반역무리들의 만행과 <견찰>의 친반역망동, <정보경찰>·정보원의 암약은 보안법에 의해 정당화되고있다. 영구분단을 획책하는 보안법의 폐지야말로 현시기 민족자주·평화통일을 향한 문정권의 유일한 선택지다. 한편 부산<견찰>청장 김창룡이 차기<견찰>청장후보자로 내정됐다. 김창룡은 <국민의 경찰개혁요구를 잘 알고있다>고 언급했다. 과연 새총장이 <경찰>총장이 될지 <견찰>총장이 될지 우리는 예리하게 주시할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친일극우무리를 비호하는 <견찰>을 철저히 청산하고 희대의 파쇼악법 보안법을 철저히 폐지하며 민중민주와 자주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민족반역무리 비호하는 친반역무리 <견찰>무리 규탄한다!
문재인정권은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을 즉각 해임하라!
문재인정권은 <정보경찰> 폐지하고 경찰악폐 청산하라!
문재인정권은 희대의 파쇼악법 국가보안법 철폐하라!
2020년 7월3일 <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