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성명) 362]
<견찰>우두머리 민갑룡 해임하고 희대의 파쇼악법 보안법 철폐하라!
1. <견찰>의 친극우만행이 갈수록 가관이다. 친일친미극우무리들의 불법·망동과 이 무리들에 대한 <견찰>의 비호·방조로 인해 삼봉로는 불법·난동의 장으로, 소녀상은 반인륜범죄의 장으로 변질되고있다.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심각하게 훼방하는 친미극우무리들의 준동은 도를 넘은지 오래다. 7일에는 극우유튜버가 1인시위를 빙자해 민중민주당노천당사에 난입하기까지 했다. 이자는 최근 소녀상농성장에도 난입해 소녀상을 유린한 친일중의 친일, 극우중의 극우다. <견찰>은 극우유투버의 만행을 보고도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로 풀자>며 한심한 태도를 보였다. 친미극우와 친일극우는 둘이 아니라 하나고 친미친일극우와 친극우<견찰>도 둘이 아니라 하나가 되고있다.
2. 친일극우무리들이 광분하고있다. 감히 소녀상뒤에 욱일기를 걸고 막말을 지껄여놓은 구호판을 들며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을 모욕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이 무리들은 피해자인권을 무시하고 소녀상을 훼손하려 했을뿐아니라 소녀상지킴이 청년학생들에게 위해를 가하기까지 했다. 8일 극우유튜버들은 여학생의 신체일부를 촬영하며 성추행을 자행했으나 <견찰>은 이를 목격하고도 방관하며 2차가해를 범했다. <견찰>은 가해자인 반역무리들의 야수적인 만행을 막기는커녕 오히려 피해자인 청년학생들을 탄압하고있다. 특히 친일극우무리들의 비도덕적이며 불법적인 만행을 막아나선 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대표에게 탄압을 집중하며 반일운동의 기세를 꺾으려 하고있다.
3. 우리민중의 정의로운 민족자주·조국통일운동은 미·일제국주의와 반역세력에 맞선 간고하고 장구한 투쟁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반역권력이 희대의 파쇼악법이자 반통일악법인 보안법(국가보안법)으로 민중민주세력과 통일애국세력을 탄압해도 자주통일을 향한 민심의 열망을 꺾을 수는 없다. 민중항쟁의 역사는 결국 민심에 역행하는 온갖 악폐세력과 폭압도구는 반드시 청산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민족반역무리들과 <견찰>의 비참한 최후는 예정돼있으며 보안법의 철폐도 필연이다. 문재인정권은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에게 이 모든 책임을 물어야 하며 만연한 <견찰>악폐를 최우선적으로 철저히 청산해야 한다. 경찰수뇌부가 바뀐다고 해도 우리의 대<견찰>투쟁은 악폐청산의 그날까지 완강히 전개될 것이다.
민족반역무리 친미친일극우 비호하는 친극우<견찰> 규탄한다!
문재인정권은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을 즉각 해임하라!
문재인정권은 희대의 파쇼악법 국가보안법 철폐하라!
2020년 7월9일 <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