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조선·동아폐간을위한무기한시민실천단>의 일인시위가 200일을 맞았다.
실천단은 조선일보앞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진실과 정의를 왜곡하고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을 억압한 조중동폐간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언론소비자주권연대회원들을 중심으로 발족한 실천단은 올해 1일부터 코리아나호텔·광화문광장·동아일보사·동화면세점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중이다.
이날 민대위(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는 집회에 참여해 연대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