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경찰은 합법적인 1인시위를 위해 미대사관앞으로 이동하는 학생당원을 폭압적으로 막아섰습니다.
이과정에서 남자경찰들은 언성을 높이며 여학생당원에 밀착해 가슴, 등을 막는것도 모자라 옷을 잡아당기는 등 폭력적인 탄압을 자행했습니다.
학생당원은는 법적으로 보장된 1인시위를 위해 이동하는 것조차 막아서는 경찰에 관등성명을 요구했지만 경찰은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학생당원이 계속해서 거세게 항의하자 경찰은 미대사관앞 이동을 허용했고 학생당원은 1인시위를 시작했습니다.
1인시위가 시작되자 경찰은 <비엔나협약>과 <범죄예방> 등의 얼토당토않은 이유를 대며 학생당원을 폭력적으로 끌어냈습니다.
학생당원은 경찰의 탄압에 굴하지않고 기세있는 모습으로 1인시위를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