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미대앞정당연설회 〈아시아판나토반대! 나토해체!〉 

2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1538일째 전개되고 있는 미대사관앞정당연설회에서 <아시아판나토반대>, <DISBANDNATO> 구호를 내세웠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히로시마평화공원에서 원폭투하전범국인 미국의 사죄는 당연히 없었다. 윤석열도 G7정상회담이 끝난 21일 히로시마평화공원에 방문한다고 한다. 역대 남코리아 대통령 중에서 히로시마평화공원에 방문한 대통령은 없었다. 일본의 전형적인 피해자코스프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은 명백한 2차세계대전 전범국이다. 1차세계대전 전범국 독일은 분단됐지만, 2차세계대전은 피해국인 코리아가 분단됐다. 가해국인 미국을, 그렇다고 2차가해국인 일본을 탓할 용기도 생각도 없는 윤석열은 기꺼이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의 재물이 됐다.>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제국주의침략전쟁에 반대해 싸워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아시아판나토획책G7 반대한다!>,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라!>, <친일친미호전광윤석열 타도하자!>, <전세계미군철거하라!>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또다른 학생당원은 <우리는 더이상 우리의 평화가 미일제국주의침략세력과 친미호전윤석열에 좌우되도록 보고 있어서는 안된다>며 <G7정상회담은 동유럽에서의 우크라이나전이 동아시아전쟁으로 확산시킬 전쟁선전포고>라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윤석열정부하에서 우리의 안전과 평화는 기대할수 없다>며 <그 어느 때보다 전쟁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오늘날, 100년전 일제가 우리강토를 짓밟은것처럼 미제가 우리의 강토를 피로 물들이고 민족을 학살하게 둬서는 안된다. 부패무능친미호전 윤석열정부를 타도하고 정의의 반제투쟁으로 일떠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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