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항쟁의기관차〉 3차세계대전과 혁명사이의 지속적투쟁에 대해

파올로 바비니(Paolo Babini) | 카크(Party of Committees to Support Resistance for Communism) 이탈리아 

제국주의부르주아지의 지도력아래 정치영역에서 대중의 역할은 1차세계대전에서 대부분의 인구를 참호에 동원해 무기를 생산하고 2차세계대전에서는 도시전체를 초토화할정도로 민간인을 폭격하는것으로 표현됐다. 3차세계대전에서의 정치분야에서 대중의 역할은 제국주의부르주아지가 적국을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야할 필요성으로 표현되고있다.

공동주의운동의 지도력아래, 정치분야에서 대중의 역할은 프롤레타리아혁명의 발전과 세계화, 그리고 승리후 사회주의건설에서 표현됐다.

이제 부르주아사회는 계급투쟁에서 부르주아들이 노동자들에게 아무리 범죄적인 행동을 하더라도 핵무기사용과 같은 보편적인 파괴적조치(살인적이고 자살적인)를 채택하려면 지배계급에서 너무 광범위한 동의가 필요할정도로 집단적성격을 띠고있다. 현재 미국외에도 러시아와 중화인민공화국등 여러국가가 핵무기를 보유하고있다. 아마도 시오니스트들사이에서도 <블레셋사람들과함께삼손을죽이라>는 성경의 옛구절을 되살리자는데서 그렇게 살인과 자살에 가까운 동의는 없을것이다. 오늘날 전쟁은 주로 적국의 기능을 불가능하게 만들거나 적국의 지배계급이 전쟁의 지속이 수반하는 파괴를 거부하게 만드는것이다.

⋯ 제국주의시대의 본질과 관련된 인류와 지구에 초래되는 관련된 파괴를 종식시키는것은 우리공동주의자들의 몫이다.

- Advertisement -
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