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항쟁의기관차〉 미국이 주도하는 제국주의는 인류의 주적, 거대한 재앙

줄리오 디아즈(Julio Díaz) | 스페인민중공동주의당

광범위한 반제국주의세계전선은 현재 인류의 주적을 명확히 정의해야한다. 우리는 오늘날 미국이 주도하고 나토를 중심으로 한 제국주의가 인류의 주적임을 확인해야한다. 그것은 현재 지구를 괴롭히는 거대한 재앙에 대한 책임이 있다.

오늘날 우리는 제국주의가 일으킨 일반화된 전쟁, 즉 제국주의전쟁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대량학살을 목격하고있다.

⋯ 인류에게 긍정적인것이 아무것도 남지않은 이대량학살시스템을 종식시키기 위해 노동계급과 대중부문이 이끄는 민중들의 가능한 가장 광범위한 전투적단결이 필요하다.

PCPE의 헌신은 팔레스타인과 <저항의축>인 전체저항과의 연대뿐만 아니라 나토와 스페인내 미군기지의 존재에 확고하게 반대해야할 필요성에 대한것이다.

우리는 계급투쟁의 발전을 위해 절대적으로 중요한 순간에 있으며, 돌이킬수 없다.

제국주의는 점점 더 폭력의 소용돌이로 치닫고있으며, 우리는 21세기의 제국주의가 어떤 모습일지 보기 시작했다.

이제 우리는 그어느때보다 사회주의지향·반제국주의단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해야한다.

우리는 세계반제플랫포옴이 이임무를 맡고있다는것을 알고있으며 PCPE는 항상 여러분곁에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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