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민중민주당대변인실은 <트럼프정부는 이란침략책동을 중단하고 모든 해외주둔미군을 철거하라!>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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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실보도308 – 백악관앞논평49]
트럼프정부는 이란침략책동을 중단하고 모든 해외주둔미군을 철거하라!
1. 미국의 제국주의적 망언이 계속되고있다. 7일 주남미대사 해리스는 <(호르무즈해협)에 병력 보내길 희망>, 10일 미대통령 트럼프는 <(남코리아가)방위비분담금을 훨씬 많이 내게 될 것>이라고 강박했다. 특히 14일 미남외교장관회담의 핵심의제가 방위비분담금협상·호르무즈해협파병·<북비핵화>라는 것이 드러나 미국의 남코리아에 대한 군사·정치적 압박과 경제적 착취가 얼마나 끈질기게 감행되는지 다시금 확인됐다.
2. 미정부의 침략성은 이란침략책동으로 더 명백해졌다. 특히 트럼프의 <이란이 미대사관4곳 공격하려 했다>는 주장이 미국방장관 에스퍼의 <트럼프는 아마도 그럴 수 있다고 믿었던 것>발언을 통해 완전 거짓임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트럼프는 트위터에 <이란지도자들 시위대 죽이지 말라>고 흑색선동을 하며 계속 전쟁을 고취시키고있다. 트럼프의 전쟁미치광이노릇에 이란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분노하고있다.
3. 트럼프정부가 남코리아에서 미군을 앞세워 감행하는 북침전쟁연습과 생화학대량살상무기시험, 미국산무기강매와 호르무즈해협파병압박은 이란침략책동과 본질상 차이가 없다. 이미 미국내 70개도시에서 <전쟁반대>·<이라크철수>시위가 전개되고있지 않은가. 미군이 있는 곳에 침략연습이 있고 침략전쟁이 있다. 역사가 증명하듯이 세계 곳곳에서 제국주의첨병인 미군을 앞세워 벌이는 전쟁책동은 미제국주의의 파멸만을 재촉할뿐이다.
2020년 1월15일 워싱턴D.C 백악관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