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성명) 345]
<경찰개혁>의 우선대상들인 민갑룡과 이용표를 당장 해임하라!
1. 민족반역무리들의 패악질이 가관이다. 반역무리들은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쫓아다니며 악랄하게 훼방하고있다. 이 무리들은 삼봉로에 불법적재물을 널려놓고 유튜버를 가장해 불법집회를 벌이는가 하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도 입에 올릴 수 없는 욕설을 해대며 천박하게 행세하고있다. 특히 민중민주당노천당사를 난입해 여성당원의 신체일부를 촬영·송출하며 대놓고 성추행을 자행했고 갖가지 언어성폭력·욕설·막말을 내뱉어 민중민주세력을 격분시켰다. 극우악질유튜버들이 유튜브를 통해 악질·저질적인 가짜뉴스를 확산시키며 후원금을 구걸하는 패악질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지 오래다. 여기에 민족반역무리배들을 <견찰>들이 싸고돌고 이런 <견찰>에 해리스미대사가 <감사>를 보내는 등 <삼봉로사태>가 점입가경이다.
2. <경찰개혁>과 함께 우선해임돼야 할 민갑룡이 감히 <경찰개혁>을 운운하며 설치고있다. 민갑룡은 최근에도 <자치경찰>을 운운하며 <경찰법개정안>의 연내입법을 부추겼다. <자치경찰제>는 <견찰>하부조직을 확대해 <견찰>기능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한편 민갑룡의 하수인인 서울<견찰>청장 이용표도 작년 7월 취임식에서 <경찰개혁과제들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경찰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용표는 폭력적인 101경비단을 거쳐 정보계통을 중심으로 승승장구한 대표적인 정보<견찰>이자 악폐<견찰>이다. 정보<견찰>은 <이명박근혜>악폐권력하에 민간인사찰·블랙리스트작성, 세월호유족·시민단체사찰, <세월호특조위제압문건>작성을 하며 철저히 악폐권력에 부역했다. 민갑룡·이용표패가 말하는 <경찰개혁>은 오히려 정보<견찰>기능이 강화되고 <견찰>이 비대해지는 것으로 <개혁>이 아닌 <개악>이다.
3. 현재 한달넘게 방치되고있는 <삼봉로사태>는 친미친극우<견찰>의 악폐성과 야만성의 상징이다. <견찰>은 역사적으로 일제·미제에 부역하며 우리민중을 학살·탄압했으며 최근년에도 세월호유족폭행·백남기농민학살 등 야수적인 폭력·살인만행을 감행해 민심을 분노하게 했다. 친미친극우<견찰>를 철저히 개혁하는 것은 온민중의 요구이며 시급히 해결해야 할 민주주의과제다. 현재 해리스미대상의 배후조종아래 민족반역무리와 <견찰>이 결탁해 <삼봉로사태>를 최악의 상태로 만드는 것을 보며 우리는 무엇보다 <견찰>청장 민갑룡, 서울<견찰>청장 이용표부터 해임시키지 않고서는 그 어떤 개혁도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절감한다. 민갑룡·이용표해임과 정보<견찰>·보안수사대폐지는 <경찰개혁>의 시금석이다. 우리는 외세와 반역무리들을 쓸어버리고 철저한 <경찰개혁>을 이뤄내며 민족자주와 민중민주의 참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을 해임하라!
서울<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
반역무리중의 반역무리 정보<견찰>·보안수사대를 해체하라!
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해리스를 추방하라!
2020년 5월20일 서울<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