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성명) 349]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을 해임하고 정보<견찰>과 보안수사대를 해체하라!
1. 유튜버를 가장한 범법자들이 난무하고있다. 극우악질유튜버들은 불법적재물을 설치해 통행방해를 하는가하면 고성방가·음주가무·취사까지 해대며 삼봉로를 난장판으로 만들고있다. 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들은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불법적으로 훼방하고 시민들에게도 온갖 욕설을 내뱉으며 발악적으로 책동한지 오래다. 특히 민중민주당노천당사에 난입해 언어성폭력·막말·욕설을 해대고 여성당원의 특정신체부위를 촬영해 실시간 송출하는 성추행범죄까지 저지르고있다. 외세와 <견찰>을 등에 업은 극우무리들은 이제 소녀상에도 출몰해 일본군성노예제피해여성을 모욕하는 온갖 망언·망동을 하기에 이르렀다. 친미친극우<견찰>들은 악질범죄무리들과 한패가 돼 비호·방조하고있다.
2. 검·경수사권조정으로 비대해진 <견찰>권한을 민주적으로 통제하려면 악폐청산부터 나서야 한다.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의 <국수본과 경찰은 일심동체>발언은 지휘라인의 <수사업무관여금지>를 목적으로 한 국수본(국가수사본부)도입취지에도 어긋난다. 자치경찰제는 실상 경찰의 하부조직을 확대해 경찰기능을 강화하며 정보<견찰>의 정보활동을 <공공안녕에 대한 위험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정보>로 규정한 것은 정보<견찰>·보안수사의 활동을 정당화해주는 파쇼적 만행이다. <경찰개혁>을 가장한 <경찰강화법>조작의 중심에 민갑룡이 있다. 민갑룡은 조선일보가 수여하는 <청룡봉사상>을 존치시키며 <고장자연사건>주범인 성범죄무리 조선일보일가를 비호하면서 그 악폐성을 드러냈다. <견찰>우두머리 민갑룡해임 없이 <경찰개혁> 없다.
3. <경찰개혁>의 핵심은 정보<견찰>·보안수사대폐지다. 일제와 미제에 부역하며 비대해진 <견찰>은 정보<견찰>·보안수사대를 핵심적으로 동원해 민주적 애국세력을 고문하고 민중을 억압했다. 경찰인권침해사건진상조사위원회조차 인권침해사건으로 인정한 고백남기농민사망사건과 용산참사·쌍용자동차사태·삼성전자서비스노조원시신탈취사건·밀양청도송전탑사건·제주강정마을해군기지사태 등은 <견찰>의 야만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 사건들의 앞에는 폭력<견찰>이 있지만 그 뒤에는 정보<견찰>·보안수사대의 암약이 있다. 정보<견찰>·보안수사대의 해체가 바로 <경찰개혁>이며 그 수장인 민갑룡의 해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우리민중은 제대로된 <경찰개혁>으로 참다운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견찰>악폐 우두머리 민갑룡을 당장 해임하라!
악폐중의 악폐 정보<견찰>·보안수사대를 해체하라!
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을 철저히 개혁하라!
2020년 5월25일 <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