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시기에 남북관계는 계속 악화됐다. 그들은 계속 핵문제를 시비하고 미남합동군사연습을 강화하고 서해NLL, 대북삐라살포, 6.15공동선언·10.4선언남북합의파탄등 긴장과 갈등을 격화시켰다. 2013.2 북의 3차핵시험직후 박근혜는 <대통령>취임사에서 <북한핵실험의최대피해자는바로북한이될것이라는것을분명히인식해야할것>이라며 망언했다. 2014.3.28 박근혜는 이른바 <드레스덴선언>을 발표한다. 이에 대해 4.12 북국방위대변인은 <흡수통일논리>·<황당무계한궤변>이고 북을 비방중상하고있다며 비난했다. 선교사로 북에 억류됐다거나 <탈북자>출신으로 북에 체포됐다고 주장하는 사례들 모두 2013·2014·2016 박근혜<정부>당시 벌어졌다. 2016 <기획탈북>책동은 하나의 사례일뿐 그배경에는 박근혜<정부>의 간교한 공작이 있었다는것을 의미한다. 2014.3 유엔인권이사회25차정기회의에서 <북인권사무소>설치등이 포함된 <북인권결의안>이 통과됐고 4.21 이에 대해 북조평통대변인이 <인민과제도를모독우롱하는특대형도발,체제대결의선전포고로간주처절한대가를치르게할것>이라고 말했다. 남국방부는 2014.3~4 백령도·경기도·강원도등 군사분계선인근지역에서 발견된 무인기잔해들을 북의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에 조평통서기국은 진상공개장으로 <무인기>사건은 <제2의천안호사건날조>라고 밝히고 국방위는 검열단진상공개장을 발표해 관련사건의 공동조사를 제의했다. 남국방부는 <대남심리전>이라며 공동조사제의를 일축했다. 5.12 남국방부대변인은 무인기가 북의 소행이라며 북에 대해 <빨리없어져야할나라>라고 표현했고 북은 이발언과 관련해 5.13 국방위원회중대보도<극악무도한박근혜불망종들과판가리결산을할것이다>를 발표해 <특대형도발사건에대해당사자들에게죽음을주자,도발의본거지인서울타격명령을내려달라는격노한보복함성이천지를진감하고있다>며 <전민보복전>을 언급했다. 북이 민족해방과 조국통일을 북의 군대·인민의 힘으로 이뤄내겠다고 선언한것이다. 이해 10.10 대북삐라풍선에 북이 대공기관총을 발사했고 남측군도 대응사격을 하는 일이 발생해 <삐라>가 긴장격화의 발단이며 군사행동의 계기가 될수 있음을 실제로 확인 시켰다. <이명박근혜>권력하에 남북관계는 대북삐라살포에 정부가 나서지않았을뿐 군사파쇼정권시기와 다를바 없었다. 6.15 시대이전으로 돌아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