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반미투본(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은 정전협정67돌을 맞아 미대사관앞에서 <북침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민족반역무리청산!보안법철폐!>기자회견집회를 열었다. 박교일평협(평화협정운동본부)공동대표는 <코리아전을유발한미제가전쟁에서패배한날이자북진통일을감행한극우세력이식민지배의빌미를제공한날>이라며 <동족에게총부리를겨눈백선엽이아직도영웅으로추앙받고있다.전시작전권은아직도미제에게있고수직적인한미상호방위조약도여전히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정부가동족대결의틀에서벗어나지못하는것은친일친미세력을비롯한적폐세력이살아있기때문이다.주남미군철거·평화협정체결은시대의흐름이자우리에게주어진역사적사명이다.>라며 <반미투본은조국의분단된국토를잇고정전협정과조국통일을향해최첨단을돌파하며투쟁할것>이라고 역설했다.
7.25 민대위(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국가보안법철폐긴급행동·평협은 미대사관앞에서 <미군철거!보안법철폐!민족반역무리청산!대북적대정책철회!>공동기자회견집회를 열었다. 송무호국가보안법철폐긴급행동대표는 <국가보안법은미국이해방후남북을분단시키고끊임없이적대관계를유지하기위해만든반민족악법이다.미국의세계패권을유지하고북을끊임없이악마화하는법이바로국가보안법이다.>라고 지적했다. 송무호대표는 <북을반국가단체로규정해놓고어떻게회담을할수있겠는가>라며 <북과의대화를원한다는문재인대통령·이인영통일부장관의말이진심이라면국가보안법부터철폐해야한다>고 규탄했다. 재미교포송학삼선생은 <국가보안법은이성과양심을범죄시하는야만적인법이다.민중의정의로운목소리를차단하는것은국가보안이아니라국가를위태롭게하는것>이라며 <유엔이인정한회원국인북을반국가단체로규정하는것이국가보안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통일의장애물은주남미군과국가보안법>이라며 <악질적인반민족법국가보안법을당장폐지하라>고 촉구했다
8.1 반미투본은 미대사관앞에서 <북침합동군사연습완전중단!미남워킹그룹해체!미군철거!>기자회견집회를 열었다. 한명희민중민주당대표는 <정상회담·미군철거가거론되는가운데미국과트럼프는또다시양면책을고수하며북침전쟁연습에열을올리고있다.침략적속성을쉽게버리지않는미제국주의와의싸움은우리민족과민중의강력하고단결된힘으로결정날수밖에없다는것을다시한번확인하고있다.>고 단언했다. 또 <개성공단기업인방북연기·남북경협사업중단나아가남북공동연락사무소폭파가된이유는미남워킹그룹때문>이며 <문재인정권이평화번영통일의새시대를열어가고자한다면반통일악법보안법을철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세계도처에서미제를쓸어버리자는반제반미의목소리는점점커지고있고그중심에우리민족의강력한힘이있다.민중민주당은자주통일과민중민주의새세상을앞당기는기관차로서의역할을다할것이다.>라고 다짐했다.
7.18 민중민주당의 <친미극우무리·친미친극우<견찰>규탄>평화시위가 100일째에 이르렀다. 이날 민중민주당의 정보원앞<프락치공작책임자처벌!>·<정당탄압국가정보원해체!>·<파쇼악법국가보안법철폐!>시위45일째를 비롯해 <견찰>청앞반민주보수대·정보<견찰>해체투쟁44일째, 청와대앞<친미친일반역언론조선일보폐간!>·<프락치공작소굴국가정보원해체!>·<반민주파쇼악법국가보안법철폐!>악폐청산투쟁27일째를 기록했다. 7.25 농업유니온이 출범했다. 한명희준비위원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강령규약·사업계획안·전총(전국세계노총준비위원회)가입안이 일 치가결로 통과됐다. 김대봉전총준비위원장은 <농촌사회에서노동자이자농민인농업노동자와농어민의권익을실현하기위한조직이절실하다>며 농업유니온출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용석양구농민회회장은 <오늘은농업노동자들을농업유니온에조직하는과정으로사회문제가해결된다는확신을가지게된역사적인날>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