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항쟁의기관차〉 3차세계대전에서 새로운 대고조기로 이어가야

7회국제반제컨퍼런스 콜로키움 세션2 3차세계대전과 반제투쟁

10.27 7회반제국제컨퍼런스콜로키움2세션은 <3차세계대전과반제투쟁>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프랑스 PRCF국제위원회부위원장 조엘라스히는 진정한 공동주의자의 임무는 가자지구에서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대량학살공격을 막고 세계전쟁을 향한 행진을 멈추는것, 공동주의조직들의 역할중 하나는 반패권주의·반제국주의·반제국주의·반파시즘전선을 분명히 지지하는것이라고 짚었다. 

스페인 유니온프롤레타리아대표 미겔앙헬은 피억압국가에서는 자국의 결정을 스스로 할수 있게 진정한 독립주권을 위한 투쟁을 해야한다, 억압국가에서는 우리를 준비하고 대중을 준비시켜야한다고 주장했다. 

이탈리아 카크(CARC)국제부 파올로바비니는 모든 나라에서 노동자집단이 다른 노동자들과 나머지 대중을 조직하는데 선봉적역할을 하는한 대중동원은 혁명적으로 변화할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반제국주의전선을 구축하는 계급적기반이라고 역설했다.

터키노동자공동주의당(레닌주의)의 발표자는 제국주의자들이 세계민중들의 항복을 위해 시작한 전쟁은 정반대의 결과를 낳고있다고 분석하며 우크라이나전쟁으로 깊어진 위기는 유럽을 사회운동의 온상으로 만들었다, 영국을 포함한 유럽전체가 노동자와 농민의 시위로 흔들리고있다고 분석했다. 

세네갈 페르녕편집장 포데홀렁디안은 제국주의는 강력해보이고 일반적인 민주조직들은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을 피하려고하지만 일부세력은 그저항을 한다, 조선은 핵미사일국방력을 갖춘 국가고 그게 모든걸 바꿨다, 패권, 파쇼에 맞서서 변혁적인 내전을 해야한다고 피력했다. 

조덕원세계반제플랫포옴조직자는 발표문에서 동아시아, 서태평양에서는 결국 핵무장국가인 미국 혼자서 핵무장국가들인 조선·중국·러시아3국을 상대해야한다, 여기서 조선과 중국은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모든것을 투여할 의지가 확고하다, 전세계적범위에서 민족해방혁명을 이룩하는 나라들이 속속 등장하고 사회주의혁명으로의 전환이 다시 시작되는 역사의 새로운 대고조기로 이어질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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